올해 1월 취미로 시작했던 운동에서 점점 몸만드는 재미와 욕심이 생겨 어쩌다보니 바디프로필까지 찍게 되었어요. 처음에는 의지박약인 내가 끝까지 바프완주할 수 있을꺼라는 걱정때문에 시작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.. 지금까지 함께 운동해왔던 정석진쌤만 믿고 따라간다면 해낼 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에 휩쓸려서 ㅎㅎ 촬영까지 무사히 완주 했습니다! 예쁜 등을 찍고싶다는 저의 원트를 충족시켜주시기 위해 바프기간동안 제 등 만들기에 정말 열정을 쏟아부어주신 석진쌤! 덕분에 사진처럼 정말 너무 ~~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되었습니당! 정말 휘회없는 선택이었어요!! 바프찍고 싶으신 분들 ~ 체계적으로 운동하고싶은 분들 모두 디퍼런스짐으로 모이십숑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