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도 잘 안남기고 운동도 싫어하는 50대 중반 여성입니다. 어느덧 디퍼런스짐에 다니기 시작한지 1년여가 지났네요. 내가 일년을 넘게 다니게 될 줄은 몰랐네요. 디퍼런스짐은 차분하게 안정되어 있고 선생님들도 모두 열정적이십니다. 늦은 나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하면서 등록을 했었는데, 제 선생님이신 김준범샘은 내가 기 죽지 않고 포기하지 않게 화이팅 해주면서 트레이닝을 해주시네요. 나이가 들어도 몸이 운동한 만큼 확실히 좋아졌네요. 주변사람들 왈 체형이 달라졌다합니다. 아마 준범샘아니였음 몇번 가다가 또 포기했을거라 생각합니다. 못알아들어 제대로 해내지 못해도 차분하게 설명하고 또 해주시는 준범샘 감사합니다. 이번에 오래되보이지 않는 운동기구들을 바꾸고 있더라구요. 회원들을 위해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하는 짐입니다!!